‘하이드 지킬 나’ 혜리 만취 애교에 한지민 “나도 애교할 수 있거든…”
동아경제
입력 2015-02-05 13:33 수정 2015-02-05 13:39
하이드 지킬 나 혜리. 사진=SBS 하이드 지킬 나
‘하이드 지킬 나’ 혜리 만취 애교에 한지민 “나도 애교할 수 있거든…”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걸그룹 걸스데이 혜리가 출연해 화제다.
4일 방영된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는 혜리(민우정 역)와 재회하는 현빈(로빈 역)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현빈과 재회한 혜리는 한지민(장하나 역))에게 “누구냐?”라고 물었고, 대답하려는 한지민에게 “알고 싶지 않다. 별거 없을 테니까”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술에 취한 혜리은 “나는 군대를 2번 보냈다. 그렇게 기다렸다”라며 “만난 지 얼마나 됐냐? 한 10일?”이라고 한지민에게 다시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15년쯤 됐다”고 대답했고, 혜리는 “만난 기간은 필요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한지민은 술에 취해 잠이 든 혜리를 앞에 두고 “야, 어리면 다냐? 귀여우면 다야? 나도 애교할 수 있거든. 나도 완전 귀여워. 아니다, 애교는 현빈이 한 수 위지. 그 보조개에 빠질 뻔했다”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삼각로맨스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에 방송된다.
하이드 지킬 나 혜리. 하이드 지킬 나 혜리. 하이드 지킬 나 혜리.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