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멍’사진 공개한 미녀파이터 박지혜, TKO 승리에도 “아쉬움이 많았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사진=팀포마 페이스북 캡쳐

얼굴 ‘멍’사진 공개한 미녀파이터 박지혜, TKO 승리에도 “아쉬움이 많았다”

최근 일본의 선수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경기 후 멍든 얼굴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았다.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며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 어 박지혜는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경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다음 경기의 다짐도 남겼다.

앞서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박지혜 선수는 한 매체를 통해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운데 피트니스센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종격투기에 입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168cm,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했으며, 복싱과 주짓수 등 다양한 시합 경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빼어난 미모로 ‘미녀파이터’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관련기사

• 호주 마귀상어 포획,1200미터 정도 심해 서식…약 1억2500만년 전부터 지구상에 존재
• 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당해, 충북 충주에서 어떻게 사고 났나 봤더니…
• 이하나 리포터, 자다가 전현무 전화받고 미션 수행 “아침 출근길 너무 힘들어”
• 임병장 사형 선고 내린 재판부 “단 한 장의 반성문도 제출하지 않고 책임을 동료에게 전가”
• 미국 8개 업체에 무인기 추가허용, 농작물 검사에서 수색·구조작업까지…342개 업체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