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파이터 박지혜, 눈에 ‘멍’쯤이야…“다음 경기는 타격 위주로 보여 드리고 싶다”
동아경제
입력 2015-02-04 11:25 수정 2015-02-04 11:33
미녀파이터 박지혜. 사진=팀포마 페이스북 캡쳐
미녀파이터 박지혜, 눈에 ‘멍’쯤이야…“다음 경기는 타격 위주로 보여 드리고 싶다”
최근 일본의 선수와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미녀파이터 박지혜가 근황을 알려졌다.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눈에 살짝 멍이 든 것 빼고는 괜찮다”며 “멍 빠질 때 까지 쉬다가 괜찮아지면 다시 일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이 어 박지혜는 “사실 준비했던 모든 걸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아쉬움이 많았다. 스탠딩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고 싶었는데,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는 점이 많이 아쉬웠다”며 “다음에는 꼭 타격 위주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다”고 경기에 대한 소회와 함께 다음 경기의 다짐도 남겼다.
앞서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지난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굽네치킨 로드FC 021’에서 일본의 이리에 미유를 상대로 2라운드 TKO 승리를 거두며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박지혜 선수는 한 매체를 통해 대학을 중퇴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가운데 피트니스센터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종격투기에 입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미녀파이터 박지혜는 168cm, 48kg(아톰급)으로 지난 2011년 처음 격투기에 입문했으며, 복싱과 주짓수 등 다양한 시합 경입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빼어난 미모로 ‘미녀파이터’라고 불리며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미녀파이터 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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