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출시기념 및 설 맞이 다양한 할인혜택
동아경제
입력 2015-02-02 09:46 수정 2015-02-02 09:46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출시 기념 및 설을 맞아 2월 한 달 동안 설명절 귀성비 지원 및 고객 사은품 제공,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특별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가 설을 맞아 2015년형 ‘코란도 투리스모’ 및 ‘렉스턴 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설명절 귀성비를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지원하고,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고객 전원에게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고객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티볼리’는 출시 기념으로 선수율 없이 5.9%(72개월) 저리할부와 선수율 15%에 5.9%(60개월)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이 할부(할부원금 천만원, 36개월 이상)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C’ 및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없이 3.9%(36개월), 4.9%(48개월), 5.9%(72개월)의 베스트 초이스 할부를 운영하며, ‘코란도 투리스모’는 할부원금 천만원(36개월 이상) 이상이면 추가로 2채널 블랙박스를 증정한다. ‘코란도 스포츠’도 선수율 0%~30%, 3.9%~6.5%(24개월~72개월)의 굿 초이스 저리할부 운영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울러 ‘코란도 C’는 선수율 15%에 60개월 4.9% 유예할부 조건으로, 월 할부금 최저 25만원(KX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Economy 유예할부를 운영하며, ‘렉스턴 W’도 선수율 없이 3.9%~5.9%(24~72개월)의 저리할부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체어맨 W’ CW 600 및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지난 달에 이어 4-Tronic(AWD 시스템)을 무상 장착해 주며, ‘체어맨 W’ V8 5000은 유류비 1천만원 지원, 715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또한, 최초 7개월 리스료를 50% 감면해주는 7개월 반값리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편 ‘체어맨 W’를 구매하는 고객 중 ‘체어맨’ 보유 및 출고 경험이 있으면 300만원을, 쌍용차 RV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200만원을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중형 승용차 이상을 보유 시 10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차 출고경험(신차기준)이 있는 고객 또는 보유 고객이 쌍용차를 구매할 경우 재 구매 대수에 따라 ‘렉스턴W’ 및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코란도 투리스모’는 10만~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쌍용차 RV 및 경쟁사 RV 보유 고객이 ‘렉스턴 W’ 및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30만원, ‘코란도C’는20만원을 추가 할인해 준다. 경차 및 소형승용차 보유고객이 ‘티볼리’를 구매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 C’ 및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RV 새차환승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한다.
쌍용차 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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