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머리만 잘 감고 말려도 ‘Good’
동아경제
입력 2015-01-27 16:14 수정 2015-01-27 16:17
겨울철 두피 관리법. 사진=동아일보DB
건조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머리만 잘 감고 말려도 ‘Good’
최근 탈모와 두피 질환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강한 두피를 위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의 첫 번째는 털모자를 오래 착용하지 않고 강한 자외선을 피하는 방법이다.
겨울철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장시간 모자를 착용하게 되면 땀 분비와 건조가 반복되면 두피에 땀과 노폐물이 계속 쌓여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심한경우 두피염까지 유발하게 된다.
특히 강한 자외선은 두피에 각질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두 번째로는 샴푸 전 머리빗기와 물 샴푸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머리를 감기 전 머리를 빗어주게 되면 두피의 혈액 순환을 도우며 엉킨 머리카락을 풀어 탈모를 막아준다.
또한 샴푸 전 머리를 충분히 적시게 되면 세척이 잘된다.
겨울철 두피 관리법 세 번째로는 머리카락 건조 시 두피부터 건조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젖은 머리에 바로 열을 가하면 두피와 모발이 손상된다고 한다.
이에 머리카락과 두피를 수건으로 말려 물기를 제거해 준 다음 드라이기로 두피를 먼저 말리고 모발은 중간에서 끝 쪽으로 자연스럽게 털면서 말리는 것이 요령이다.
드라이기를 너무 오래 사용하게 되면 두피와 모발의 수분을 빼앗아 두피 각질이나 모발 손상을 일으키므로 지나친 사용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간단한 겨울철 두피 관리법.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강’·삼성물산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한남4구역 세기의 대결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경주 찾은 관광객 증가… 3년 연속 방문객 4000만 명 돌파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