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시력 2.0 나오자 “저는 몰랐다”…몽골 유목민?
동아경제
입력 2015-01-26 13:22 수정 2015-01-26 13:27
박하선 시력.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박하선, 시력 2.0 나오자 “저는 몰랐다”…몽골 유목민?
배우 박하선이 방송에서 월등한 시력과 함께 군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이 되기 위해 신체검사를 받는 박하선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하선은 앞서 시력검사에서 0.6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엠버와 달리 양쪽 시력 모두 2.0이 나와 놀라움을 전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몽골 유목민 수준이라며 박하선의 시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지애는 “눈 완전 좋다”며 부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하선은 “저는 몰랐다”며 겸손 아닌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의 할아버지는 대령으로 예편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면접에서 군인에 대한 덕목을 묻는 질문에 박하선은 “군인은 일단 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여자가 아닌 군인으로 왔기 때문에, 나라를 지키러 왔기 때문에 강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혀 면접관을 흡족하게 만들었다.
박하선 시력. 박하선 시력. 박하선 시력.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