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손호준 만재도 입성, 어촌편 통해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과거에도 찰떡 궁합
동아경제
입력 2015-01-19 19:04 수정 2015-01-19 19:07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tvN
삼시세끼 손호준 만재도 입성, 어촌편 통해 차승원 유해진과 호흡…과거에도 찰떡 궁합
tvN 방송 ‘삼시세끼’에 손호준이 어촌편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집중됐다.
19일 ‘삼시세끼-어촌편’제작진은 “정식 멤버로 전격 합류하는 손호준이 지난 18일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준은 기존 출연자인 차승원, 유해진과 같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 만재도에서 한 끼 해결을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또한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미 예능 존재감을 떨친바 있다.
특히 손호준이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로 가는 배 안에서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진지하면서도 멍한 모습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제작진은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결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애초 1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장근석이 세금과 관련해 중도 하차하면서 첫 방송이 23일로 연기됐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