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노력의 결과물?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4:15 수정 2015-01-03 14:25
홍수아, 반전 외모 눈길
배우 홍수아가 중국 현지 촬영 분위기를 소개했다.
3일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국드라마 '온주두가족' 촬영 중에 예원공주가 선물해준 예쁜 소녀거울~우리 쥔쥔 이 선물해준 강아지 손나로. 나는 햄 볶아요(행복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홍수아는 동료들이 선물해준 것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달라진 미모를 자랑했다.
홍수아가 출연하는 '온주두가족'은 공생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로 중국 배우 곽도, 임정위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지난해 12월18일 홍수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날씨 너무 추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개미허리가 눈에 띄는 핫팬츠에 가냘픈 각선미를 보이며 눈길을 사로 잡았다.
홍수아는 현재 중국에서 예매율 판매율1위에 상영 중인 중국공포영화 ‘원령’의 여주인공으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발휘해 대륙을 뜨겁게 달군바 있다. 또한 2015년 중국의 최대 기대작 ‘억만계승인’에서 최시원과 각각 남여주인공 호흡을 맟춰 2015년 방송을 준비 중이다.
홍수아는 새로운 한류스타로 발돋움하며, 중국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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