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굴욕,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서 김대명 1순위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2:10 수정 2015-01-03 12:12
택시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에서 임시완 버리고 김대명 뽑아
택시 강소라 김대명 지목
택시 강소라 김대명 왜?
배우 강소라가 애교 공세를 펼친 임시완을 뒤로하고 이상형 월드컵에서 김대명을 1위에 올려놨다.
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드라마 ‘미생’의 주역 12명과 함께하는 신년회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배우 김대명, 전석호는 강소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귀요미송’을 불렀고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 중 김대명을 선택했다.
이어진 임시완과 변요한의 대결에서는 둘에게 ‘뿌잉뿌잉’ 애교를 부탁했고 임시완은 귀여운 모습으로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여 변요한을 제치고 결승에 오른 것.
최종 선택에서 임시완과 김대명이 맞붙었다, 두 남자는 끝까지 치열한 몸부림 대결을 벌였고 강소라는 결국 최종 우승자로 김대명의 이름을 불렀다.
강소라는 김대명을 뽑은 이유에 대해 "내가 원래 키도 크고, 어깨도 있고, 살도 조금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강소라 김대명 선택
임시완 귀요미 굴욕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