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달력, 판매 시작과 함께 인기 폭발…“수익금 전액 기부”
동아경제
입력 2014-12-24 14:47 수정 2014-12-24 14:47
‘삼둥이 달력’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2015년 달력이 24일 오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현재 10만부 판매를 돌파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온라인 마켓 옥션에 따르면 둥이 달력은 오전 9시20분경 6만부를, 11시에는 8만부의 판매량을 올렸으며 12시경에는 9만부가 판매됐다
송일국 측은 "예약판매 종료 후 주문 수량을 파악해 제작하기로 했다"며 "31일 예약판매 종료일까지 계속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둥이 달력은 5500원에 판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옥션 외에 지마켓의 큐레이션 커머스 G9, 인터파크 등에서도 삼둥이 달력을 판매 중이다.
송일국 삼둥이 달력 소식에 네티즌은 "송일국 삼둥이 달력, 빨리 배송됐으면" "송일국 삼둥이 달력, 주문완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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