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룡 유혹 서이안 ‘원녀일기’, SNS사진 보니 미모가…
동아경제
입력 2014-12-10 15:50 수정 2014-12-10 15:55
서이안 원녀일기. 사진=서이안 트위터 캡쳐
몽룡 유혹 서이안 ‘원녀일기’, SNS사진 보니 미모가…
배우 서이안이 원녀일기에서 바람둥이 춘향으로 열연한 이후 남다른 미모가 알려지며 누리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쏟아지고 있다.
서이안은 지난달 30일 종영된 2014 드라마 스페셜 ‘원녀일기’에 출연하며 된장녀 춘향역으로 섹시하고 코믹하게 각색된 춘향의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 속에서 서이안은 원녀 춘향으로 소설 속 열녀가 아닌 남자의 스펙과 집안 등을 따지는 바람둥이 섹시녀로 묘사되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또한 서이안은 곧 한양에 가서 과거 급제할 몽룡(윤진욱)과 하룻밤을 보내지만 그의 집안이 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몽룡을 외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이안은 드라마 ‘원녀일기’ 이후 빼어난 미모가 알려지며 온라인을 통해 남다른 미모의 일상사진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로 부터 관심을 받고있다.
서이안은 영화 ‘자칼이 온다’, 드라마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 했었으며, 최근에는 웹 드라마 ‘썸남썸녀’에 여자 4호 모태솔로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지점토 씹는 맛” 투뿔 한우 육사시미 ‘충격’…“뿔 두개 달린 소 아니냐”
- ‘강북 햄버거 가게 돌진’ 70대 운전자, 불구속 송치
- 너무 생소해서? 한강 ‘한국어 호명’ 막판 무산된 까닭
- “수업 대신 탄핵 집회” 학생 메일에…“용기 내어 전진하길” 교수 답장
- ‘2030 청년층’ 평균소득 2950만원…‘4050 중장년층’ 4259만원
- 내년 입주물량 22% 줄어 23만7582가구…2021년 이후 최저
- ‘김장비용 뛴 이유 있었네’…배추·무 생산량 6.3%·21%↓
- 집 사느라 바닥나는 퇴직연금…정부, 중도인출 요건 강화 추진
- [DBR]생체시계 따라 창의성 달라… ‘유연한 근무’가 열쇠
- “두 달 새 2억 하락”…서울 대장 아파트값도 ‘주춤’
- 부자들 부동산 자산 10% 늘어… “주식-금·보석-주택 順 투자 유망”
- 작년 北 경제성장률 4년만에 반등했지만…남북 GDP 격차 60배
- 작년 국민 1인당 개인소득 2554만원…서울 ‘2937만원’ 8년째 1위
- “외국인도 내년부터 네이버지도서 국내 식당-공연 예약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