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노래 들은 양현석 “혼자 들으면 울 것 같다”
동아경제
입력 2014-12-08 16:35 수정 2014-12-08 16:39
K팝스타4 정승환. 사진=SBS ‘K팝스타4’
‘K팝스타4 정승환’ 노래 들은 양현석 “혼자 들으면 울 것 같다”
양현석이 K팝스타4에 출연한 정승환 노래를 듣고 아낌없는 칭찬을 남겼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은 가수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열창하며 출연진과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제 일 먼저 심사평을 말한 박진영은 “전형적인 발라드인데 누구도 생각이 안 난다”며 “‘기존 가수처럼 노래하지 말라’ 고 했는데 이렇게 하라는 거다. 가요계에서 필요한 새 목소리, 새 노래다”고 말했으며, 감상에 젖어잇던 양현석은 “혼자 들으면 울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희열은 “그냥 가수예요”라며“제가 진행하는 음악 프로그램이 있다, 발라드 4대 천왕을 뽑는다면 지금 정도 무대라면 정승환 군을 맨 마지막 주자로 해서 스페셜 무대로 꾸밀 것이다”고 극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K팝스타4’에서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는 8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멜론, 올레뮤직, 엠넷, 지니,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몽키3 등 총 9개 차트 1위에 오르며 방송에 이어 누리꾼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