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인기 이유가 뭔가 봤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12-05 15:08 수정 2014-12-05 15:12
사진=해당 영상 캡쳐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 인기 이유가 뭔가 봤더니…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을 엿 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 이후 300만 건이 넘는 조횟수를 올리고 있다.
지난 5월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5살 소녀 브리나와 송아지의 모습이 담이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살고 있는, 브리나의 엄마가 브리나와 송아지의 다정한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7개월 만에 조횟수가 340만 건을 넘기고 있을 만큼 인기다.
영상을 보면 소녀가 송아지의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송아지처럼 엎드린 자세로 송아지 옆을 지키고 있으며, 송아지 머리맡에 앉아 턱을 쓰다듬거나 머리를 꺼 안아 주는 등 깊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이 돋보인다.
또한 한참을 송아지 옆에서 놀던 소녀는 송아지의 앞다리와 허리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등에 기대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녀가 송아지의 머리를 긁어주는 모습과 집안에서 함께 뒹구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다.
영상 속 브리나는 송아지가 어떻게 집 안으로 들어왔고, 자신과 우정을 쌓게 됐는지를 귀여운 표정으로 설명한다.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사람과 동물이 영원할 수가 있을까요?”,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음식가지고 장난하면 안 됨”, “소녀와 송아지의 우정, 언젠가 잡아 먹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