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에이~” 반응에… 김유정 “YG 바비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동아경제
입력 2014-12-05 10:27 수정 2014-12-05 10:32
사진=KBS 해피투게더3
진지희 “에이~” 반응에… 김유정 “YG 바비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배우 김유정이 YG 바비를 연습생부터 좋아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태우,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이 동료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 등과 함께 분식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김유정이 “아니오”라고 대답하자, 진지희는 뭔가 알고 있다는 듯 “에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 바비다”라고 밝혔다.
이후 MC들이 김유정에게 바비에 대해 묻자 김유정은 “만나본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며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YG 바비에 대한 마음을 밝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유정이 호감을 표한 YG 바비는 ‘쇼미더머니3’에서 멋진 실력으로 우승하며 YG 신인 보이그룹 iKON(아이콘)의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유정 YG 바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유정 YG 바비, 썸 타나요?”, “김유정 YG 바비, 진지희가 웃겨요”, “김유정 YG 바비, 탑이 아니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