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 만점자 총 12명, 인문계 4명은 모두 대구 경신고 출신
동아경제
입력 2014-12-03 11:26 수정 2014-12-03 11:27
‘수능 만점자’
지난 2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과 채점 결과를 발표했으며, 3일은 수능 성적 발표일로 성적표가 배부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수능에서는 전과목 만점자가 쏟아졌고 수학B는 하나만 틀려도 1등급이 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국어B는 만점자가 0.1%도 안 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능 영어도 만점자가 3.3%에 달해 1등급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따라서 인문계는 국어 B형, 자연계는 과학탐구 영역이 대입의 변수가 될 전망인 것으로 전문가는 예상했다.
수능 성적 발표일 수능 등급컷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능 만점자, 모두 수고했어요" "수능 만점자, 올해 물수능" "수능 만점자, 이제부터 시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YTN뉴스화면 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