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3,500부 매진… 샘 오리취 양으로 변신
동아경제
입력 2014-12-01 15:26 수정 2014-12-01 15:28
사진=JTBC
비정상회담 달력, 4분만에 3,500부 매진… 샘 오리취 양으로 변신
비정상회담 달력이 한정판 판매 소식이 전해지며 온라인으로 출시된 재고 3,500부가 4분 만에 매진됐다.
1일 공개된 2015년도 JTBC ‘비정상회담’ 달력은 한정판으로 제작해 교보문고(강남점, 안국점) 아름다운 가게(안국점)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비정상회담 달력에는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는 콘셉트로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이 참여했으며, 1월엔 양털 모자를 쓰고 귀여운 양으로 변신한 샘 오취리가 등장하며 로빈 데이아나와 장위안은 각각 봄과 가을의 남자로 변신했다.
1만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이 빈곤 소외 아동들의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과 다문화가정 후원 그리고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비정상회담 달력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달력, 어마어마 하네요”, “비정상회담 달력, 프로그램마다 달력이 나오려나”, “비정상회담 달력, 무한도전 누르겠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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