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이태임, 완벽한 수영복 자태..."나는 울산의 조오련"
동아경제
입력 2014-11-29 09:48 수정 2014-11-29 10:04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은 여성 멤버임에도 혹독한 생존지역에 적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태임은 "수영은 자신 있다. 바다는 그냥 놀이터였다"고 바다 수영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는데,이태임은 보디라인이 모두 드러나는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 뛰어드는가 하면 태평양 위에서도 요가 동작 중 고양이 자세를 시연하며 명품 몸매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과거 이태임은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별명이 '울산의 조오련'이었음을 밝히며 "어릴 적 바다 수영을 즐겨했다. 수경 쓰고 바다에 들어가 전복이나 소라를 직접 캐기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글의 법칙 이태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이태임, 남자들이 완전 반했을 것 같네요","정글의 법칙 이태임, 진짜 예뻐","'정글의 법칙' 이태임, 몸매가 너무 예쁘신 것 같아요" "정글의 법칙 이태임, 몸매 너무 부러워" "정글의 법칙 이태임, 요가실력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화면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