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 아들 딸 예상 얼굴 봤더니…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08:57 수정 2014-11-25 09:04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보영 임신 10주차, 2세 아들 딸 예상 얼굴 봤더니…
배우 이보영·지성 부부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10주차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은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이보영과 지성의 소속사는 “이들 부부가 현재 10주차에 접어들었으며 임신 초기 단계인 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보영의 남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며 연기활동 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어 지난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보영은 ‘신의 선물-14일’ 이후 차기 작품을 검토 중에 있었으나 임신으로 당분간 작품 활동은 중단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세 출산을 앞두고 있는, 혹은 보고 싶은 스타부부들의 2세 얼굴을 가상으로 표현해 공개했다.
당시 공개된 지성-이보영 부부의 2세는 두 사람의 뚜렷한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태교 잘 하세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경사네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축하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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