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들도 극찬 “끝나지 않길 바랬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24 11:20 수정 2014-11-24 11:26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심사위원들도 극찬 “끝나지 않길 바랬다”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들은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이진아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이진아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음도 지르고 풍부한 성량을 가진 보컬들이 많이 나온다”며 “하지만 나는 내 목소리를 사람들이 좋아할지 모르겠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의 노래를 들은 박진영은 “들어본 적 없는 음악이다. 어느 별에서 왔냐?”며 “속으로 끝나지 않길 바랬다.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영은“노래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며 “심사 대상이 아니라 이미 아티스트다. 합격 버튼을 누르기 미안할 정도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K 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결승까지 가려나?”, “K팝스타4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겸손한 듯 하네요”,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 계속 듣게 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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