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흑야생마 아내, 절로 몸에 손이 간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21 10:38 수정 2014-11-21 10:3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해피투게더 권오중’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권오중의 아내에 대한 발언이 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봉잡았네' 특집에는 배우 권오중, 가수 윤민수, 배우 기태영, 진태현,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아내를 언급하며 "6살 연상의 내 아내는 흑 야생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몸이 근육질이다. 타고나길 근육이 많다. 절로 몸에 손이 간다"라고 말하며 아내의 사진을 만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아내도 그렇게 불리는 것을 좋아하냐"는 박미선의 질문에도 권오중은 "그렇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MC들의 사진을 만지는 권오중의 행동을 비난하자 "내 아내 내가 만지는데 뭐가 어때요?"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몸이 그렇게 좋은가?", "해피투게더 권오중, 대박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