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임신 소식에 친정엄마가 유준상 등짝 때린 이유가…
동아경제
입력 2014-11-18 09:52 수정 2014-11-18 09:54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홍은희 임신 소식에 친정엄마가 유준상 등짝 때린 이유가…
배우 홍은희가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방송을 통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홍은희의 첫째 아들 출산 시기와 관련 속도위반 의혹에 대해 언급했다.
홍은희는 “많이들 의심하는데 속도위반이 아니다”며 “정확하게 허니문 다음 달 베이비다”고 밝혔다.
이어 홍은희는 “그 시기가 민감한 사안이었다”며 “친정 엄마가 결혼 일찍 하는 대신 아이는 천천히 가지라고 신랑에게 강조했다. 그래서 신랑이 명심하겠다고 답했다”말했다.
하 지만, 홍은희는 “허니문을 다녀와서 그 다음 달에 아이를 임신했다”며 “시어머니는 좋아하셨지만 친정어머니에게는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곤란했다. 엄마에게 말하려고 엄마눈치를 보고 있는데 엄마가 먼저 알고 신랑의 등짝을 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홍은희가 속도위반 의혹 소식에 누리꾼들은 “홍은희가 속도위반 의혹, 계획 실패네요”, “홍은희가 속도위반 의혹, 빨리 낳으면 좋죠”, “홍은희가 속도위반 의혹, 못 낳는 사람도 많은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K푸드, 美-유럽서 웃고 中서 울고… 해외 실적이 성적표 좌우
- “월 25만원 납입 부담”…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7만500명 감소
- 고금리 못버틴 ‘2030 영끌족’…지난해 8.3만명 집 팔았다
- 미성년 자녀 둔 기혼여성 62.4%는 ‘워킹맘’…“역대 최고”
- 1000원 임대주택-교통비 70% 환급… “저출산 타개책 적극 발굴”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
- 올해 HUG가 대신 돌려준 전세보증금 3.3조… 회수율 8% 그쳐
- 한미약품 형제측, 모친 배임 혐의 고발… 경영권 갈등 격화
- 모니터속 환전-적금 은행원, 6개월 학습한 AI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