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시민들이 자전거로 공기주입
동아경제
입력 2014-11-07 16:29 수정 2014-11-07 16:31
사진=서울문화재단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시민들이 자전거로 공기주입
서울광장에 초대형 돼지 풍선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서울문화재단은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광장에 높이 8m의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서울광장에 설치된 초대형 돼지 풍선‘미스터 기부로’는 팝아티스트 아트놈이 제작한 높이 8m의 공공미술작품이다.
‘예술을 살찌우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은 앞서 6일 21명의 시민들이 자전거로 공기를 주입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미스터 기부로’옆에는 가로 3m, 세로 3m 크기의 문화예술 후원 기부를 위한 빨간 컨테이너 박스가 설치된다.
한편 ‘미스터 기부로’는 서울광장 설치가 종료되는 12일 이후 한 달여 간 서울 시내에서도 깜짝 등장할 계획이다.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러버덕 라이벌 등장”,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동물농장이구나”, “서울광장 초대형 돼지 풍선, 돼지고기 땡기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DBR]‘판매’ 아닌 ‘관계’… 경험공간으로 미래 고객과 만나다
- ‘밸류업 지수’ 종목, 첫 3일간 평균 3% 상승… 코스닥이 주도
- 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2.6만채 공모에 6배 몰려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이효석과 오르는 달빛언덕… 단종이 들려주는 유배애사[여행스케치]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
- 서울 근로자 임금 월평균 460만원 ‘1위’…제주 320만원 ‘최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