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톤 드레스 입은 ‘인기가요’ 홍진영, 컴백무대 통해 섹시함 과시

동아경제

입력 2014-11-03 10:44 수정 2014-11-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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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인기가요 홍진영

누드톤 드레스 입은 ‘인기가요’ 홍진영, 컴백무대 통해 섹시함 과시

컴백무대 방송을 통해 가수 홍진영이 누드톤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홍진영이 ‘산다는 건’으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는 홍진영은 볼륨몸매가 드러나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나와 섹시한 매력을 뽑냈다.

특히 의상이 피부색에 가까워 옷을 안 입은 듯한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머물게 했다.

한편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느낌의 곡으로 기타의 선율과 중국 전통 현악기가 어우러져 애잔한 울림이 감성을 자극하는 곡이다.

인기가요 홍진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눈 부비고 다시 봤네”, “인기가요 홍진영, 깜짝 놀랐네요”, “인기가요 홍진영, 노래도 잘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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