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개장은 언제?
동아경제
입력 2014-10-29 10:11 수정 2014-10-29 10:16
사진=동아일보DB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개장은 언제?
강원도 일부 지역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가운데 이 지역 스키장들이 인공제설을 시작했다.
용평스키장은 28일 기온이 영하 1도를 기록한 자정부터 60대의 제설기를 일제히 가동해 인공눈을 만들었다.
이번 인공제설은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것으로 개장은 다음달 8일이나 15일을 예정하고 있다.
평창에 위치한 보광휘닉스파크도 이날 오전 인공제설 작업을 시작했으며, 홍천 비발디파크를 비롯한 강원도 내 다른 스키장들도 인공 제설 작업을 위한 정비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시즌 준비 들어갑니다”,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드디어 보드의 계절이 오는구나”, “강원도 스키장 첫 인공제설, 이번에는 어디로 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르포]흑백요리사 중식 쉐프들 맛의 비결은 바로 ‘이금기’… 136년 맛의 비밀은 창업자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