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제품 가격의 30%를…
동아경제
입력 2014-10-28 08:41 수정 2014-10-28 08:49
사진=MBC 무한도전
유재석 커피콩시계, 제품 가격의 30%를…
유재석의 커피콩시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어게인’에서는 유재석은 일명 커피콩시계를 착용하고 나온 모습이 포착됐다.
커피콩시계로 알려진 유재석의 시계는 제품 가격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커피콩시계의 가격은 약 40달러 (약 4만원)이며 온라인 사이트나 국내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무한도전’방송 후 누리꾼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관련 사이트가 접속이 어려운 상태다.
유재석 커피콩시계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 커피콩시계, 사면서 기부하는 거네요”, “유재석 커피콩시계, 착한시계다”, “유재석 커피콩시계, 디자인도 괜찮은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