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딸, 세기의 미모 그대로 물려받아…“우월한 모녀”
동아경제
입력 2014-10-24 10:24 수정 2014-10-24 10:26
‘올리비아 핫세 딸’
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인 인디아 아이슬리(21)의 미모가 화제다.
지난 17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디아 아이슬리는 엄마 올리비아 핫세의 신비한 눈동자와 또렷한 오뚝한 콧날, 도톰한 입술까지 고스란히 빼닮았다. 또한 청순한 외모에 육감적인 몸매까지 갖춰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993년생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올리비아 핫세와 데이비드 아이슬리 사이에서 태어났다.
2003년 테레사 수녀의 일대기를 그린 TV 다큐 '캘커타의 테레사 수녀'에 아역으로 데뷔해 2012년에는 '언더월드 4 : 어웨이크닝'을 통해 주연 배우로 성장했다.
한편 인디안 아이슬리의 엄마인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1968년 개봉한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15세의 나이에 줄리엣 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와 연기로 줄리엣의 현신이란 찬사를 얻으며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올리비아 핫세 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리비아 핫세 딸, 모전여전이네" "올리비아 핫세 딸, 둘 다 예뻐" "올리비아 핫세 딸,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가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올리비아핫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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