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보증기간 만료 안전점검 서비스 캠페인
동아경제
입력 2014-10-16 16:25 수정 2014-10-16 16:27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0월부터 12월 20일까지, 보증기간이 만료된 차량의 가치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014 밸류 애드(Value Added)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장기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연식이 오래된 차량의 안전점검 및 부품비용에 대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 궁극적으로 차량의 가치와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볼보자동차 고객들에게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 캠페인이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15개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되며 보증기간이 만료(3년 혹은 6만 km 선도래 기준)된 볼보 차량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내 엔진 오일이나 일반 부품을 교환할 경우 부품 가격의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악세서리 부품 교환 시에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일부 오일류, 타이어, 보험수리 및 중복 할인 제외)
이와 함께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올드카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 ‘클래식 365 캠페인’도 운영해 오고 있다. 2006년부터 9년째 운영하고 있는 캠페인은 2000년 이전 출시 차량(1999년식까지만 해당)을 소유한 볼보 고객들이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받을 경우 365일 언제나 부품 비용의 15%를 할인 해주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단 일부 오일류, 타이어, 보험수리 및 중복 할인 제외)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는 앞으로도 장기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안전과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