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로드쇼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4-09-29 13:41 수정 2014-09-29 13:42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홀리데이인(Holiday Inn) 광주 호텔에서 마세라티 대표 모델들을 전시하는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세라티는 호텔 내 1층 로비에 올해 브랜드 창립 100년 만에 처음 선보인 마세라티의 최초 디젤 차량인 ‘콰트로포르테 디젤’과 가솔린 사륜구동 ‘기블리 S Q4’ 차량을 한 달간 전시해, 호텔을 방문하는 전남지역 가망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마세라티는 2014년 상반기에 지난해 동기 대비 705% 성장률을 달성하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마세라티는 서울과 분당, 부산지역에 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급격한 성장세에 따라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 전략을 통해 지난 8월 부산 공식 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오는 11월에는 분당 지역에도 공식 서비스 센터의 문을 열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로드쇼는 비거점 지역인 전남지역의 가망 고객군을 확보하고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통하여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제품 선호도 강화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다이어트 콜라의 역습?…“아스파탐, 심장·뇌 손상 위험” 경고
23일부터 폰 개통에 안면인증…내년 3월부터 정식 도입
서울 아파트 월세, 올 3% 넘게 올라… 송파-용산은 6% 훌쩍
서울 서북권 관문 상암·수색의 변화…‘직주락 미래도시’ 변신
“참치보다 비싸다”…겨울 별미 대방어 값 치솟은 이유는?- 내년 1분기 전기요금 동결…한전, 연료비조정단가 kWh당 5원 유지
- 12월 1~20일 수출 430억달러 6.8% 증가…반도체 41.8%↑
- 학원비 5년만에 줄였다… 고물가에 소비위축
- 부자아빠 “내년 최고 유망자산은 ‘이것‘…200달러까지 간다”
- 방산기업 LIG넥스원의 도전… 미사일 넘어 위성도 진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