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남편 군대 보내고 싶다” 홍은희 말 현실로
동아경제
입력 2014-09-24 15:44 수정 2014-09-24 15:50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남편 군대 보내고 싶다” 홍은희 말 현실로
유준상(45)과 문희준(36)이 ‘진짜 사나이’신병 특집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홍은희 발언이 화제다.
23일 MBC 예능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신병 특집에는 4~5명의 새 멤버들이 출연할 계획이며, 조만간 라인업을 완성해 오는 28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가 여군 특집 방송을 통해“남편을 군대에 보내고 싶다”며 “자신이 군대 갔다 온 것을 엄청 티낸다”는 언급에 내레이션을 통해 “여보 미쳤어”라고 발언해, 이번 신병 특집 출연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재미와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준상과 문희준은 오는 28일 신병교육대로 입소 예정이며, 신병 특집에는 이들 외 2~3명 멤버가 추가로 합류한다.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꿈은 이루어진다”,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진짜 보냈네”,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유준상 어쩌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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