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소식에 시청자 관심 폭발…왜?
동아경제
입력 2014-09-24 14:28 수정 2014-09-24 14:32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소식에 시청자 관심 폭발…왜?
유준상(45)과 문희준(36)이 ‘진짜 사나이’신병 특집에 출연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23일 MBC 예능 ‘진짜 사나이’ 관계자는 “신병 특집에는 4~5명의 새 멤버들이 출연할 계획이며, 조만간 라인업을 완성해 오는 28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유준상은 아내 홍은희가 여군 특집 방송을 통해“남편을 군대에 보내고 싶다”며 “자신이 군대 갔다 온 것을 엄청 티낸다”는 언급에 내레이션을 통해 “여보 미쳤어”라고 발언해, 이번 신병 특집 출연 소식이 누리꾼들에게 재미와 더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준상과 문희준은 오는 28일 신병교육대로 입소 예정이며, 신병 특집에는 이들 외 2~3명 멤버가 추가로 합류한다.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완전 기대 할께요”,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유준상 보고 좀 웃어야 겠네”, “유준상 문희준 신병 특집, 문희준은 왜 나오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