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후임 이경규 선택한 ‘힐링캠프’ 송해…“경험이 많아”
동아경제
입력 2014-09-23 13:45 수정 2014-09-23 13:55
사진=힐링캠프 송해(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전국노래자랑 후임 이경규 선택한 ‘힐링캠프’ 송해…“경험이 많아”
힐링캠프 송해가 ‘전국노래자랑’ 후임으로 이경규를 낙점했다.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송해가 출연해 지난 30년간 진행해온 전국노래자랑의 후임을 뽑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힐링캠프에서 송해는 방송인 유재석, 강호동, 김제동, 이상벽, 허참, 유희열, 신동엽, 이경규 등 의 쟁쟁한 후보로 전국노래자랑 가상 후임을 선택하는 MC월드컵에 참여했다.
이에 전국노래자랑 후임 최종 후보로 유제석, 김제동, 이경규가 남았고 송해는 이경규를 낙점했다.
송해는 “얕은 데도 깊게 건너도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고 했다”며 “그래서 조금 더 경험이 있는 이경규를 선택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힐링캠프 송해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송해, 옆에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힐링캠프 송해, 김제동은 좀 우울해”, “힐링캠프 송해, 이경규도 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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