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드라마 주인공 애마로 더블 캐스팅
동아경제
입력 2014-09-17 17:46 수정 2014-09-17 17:47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17일 첫 방송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 대표 차량들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호화 출연진에 맞서 최신 라인업을 총출동시켜 볼거리를 더할 계획이다. 재규어는 스포츠카 ‘F타입 컨버터블 및 쿠페’, 플래그십 세단 ‘XJ’, 럭셔리 스포츠세단 ‘XF’가, 랜드로버는 프리미엄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와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전파를 탄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 기획사를 무대로 정지훈(비), 크리스탈,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엘이 출연한다. 특히 정지훈이 4년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정지훈의 애마는 재규어 F타입 쿠페와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로 낙점됐다. 극 중에서 자유분방한 예술가이면서 냉철한 사업가라는 두 가지 캐릭터는 스포츠카와 프리미엄 럭셔리 SUV라는 대조적인 차량을 등장시켜 극중 역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이밖에 배역에 어울리는 최신 차량을 제공한다. 아이돌 그룹 멤버 역할인 인피니트의 엘은 재규어 ‘F타입 컨버터블’과 개성 넘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연예기획사 이사인 배우 차예련은 ‘XJ’를, 아이돌 그룹 프로듀서 역의 김진우는 ‘XF’를 타고 등장한다.
재규어랜드로버 마케팅 총괄 조주현이사는 “대규모 드라마 협찬은 2년전 ‘사랑비’ 이후 처음일 정도로 기대가 크다”며 “감각적인 영상을 통해 성능, 디자인, 인테리어 등 재규어 랜드로버가 지닌 ‘브리티시 럭셔리’라는 가치가 안방에서 편안하게 기억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