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7년생 방송인 송해, 나이 잘못 알려졌다
동아경제
입력 2014-09-16 11:19 수정 2014-09-16 11:22
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송해
방송인 송해가 자신의 나이와 관련해 바로잡았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송해가 출연해 반세기에 걸친 연예계 생활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이야기한 것.
이날 방송에서 ‘힐링캠프’ MC 김제동은 송해의 나이에 대해 “마릴린 먼로보다 한 살 오빠, 체 게바라보다 세 살 형, 이순재보다 10살 형님”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해는 “내가 나이가 어리다”라며 “1925년생으로 알려졌는데 사실 1927년생이다”고 잘못 알려진 자신의 나이를 정정했다. 한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송해는 1925년도 출생이라고 적혀있다고 말한 것.
이후 제작진은 송해의 정정 요청을 받아들여 마릴린 먼로와 체 게바라, 이순재와 송해의 나이차를 곧바로 정정했다.
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
- 취약 자영업자, 1년새 대출 13조 급증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더 살 것 같아요” 했으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돼[부동산 빨간펜]
- “더 살 것 같아요” 말했다면 묵시적 갱신 해당 안 돼 [부동산 빨간펜]
- 청약통장 혜택 늘렸지만… “가점제 손봐야 반등”[부동산팀의 정책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