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로 ‘괜찮아 사랑이야’ 마무리

동아경제

입력 2014-09-12 16:12 수정 2014-09-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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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로 ‘괜찮아 사랑이야’ 마무리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가 조인성 공효진의 19금 대사로 드라마 마지막회를 마무리했다.

11일 마지막 방송된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조인성과 공효진이 이별 후 재회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공효진은 조인성과 재회한 뒤,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공효진은 “5주 전에 내가 콘돔 없으면 하지 말랬지”며 임신 소식을 전했고, 이 말에 조인성은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나가 “나 아빠 된다”고 소리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의 19금 대사 소식에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 해피엔딩이라 좋네요”,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 표현방법도 참”,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 조인성 공효진 19금 대사, 좀 찐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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