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 …특급 자신감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4-09-12 11:17 수정 2014-09-12 11:22
사진=영화 황제를 위하여 스틸컷
이태임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 …특급 자신감 선보여
배우 이태임이 특급 자신감을 선보이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방송된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에서는 배우 서지혜, 박정아, 김보성, 이태임이 여행 멤버로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임이 여행 전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인터뷰에서 이태임은 “사람들은 내가 몸매만 좋은 줄 안다”며 “나는 피부도 좋다”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이 방송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행을 떠나기 전 유럽에서 남자와의 로맨스와 관련, 마음에 드는 남자가 있으면 유혹을 하자며 각자의 미션을 정하는 장면도 방송됐다.
이에 박정아는 “나는 뺨을 때리겠다. ‘날 때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이런 반응이 있지 않겠나”라며 장난스레 말했다.
이어 이태임에게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묻자 이태임도 “나도 그냥 뺨 때리면 안되냐”라고 말해 박정아와 서지혜를 당황시켰다.
이태임 자화자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자화자찬, 특급 자신감 좋아”, “이태임 자화자찬, 이쁘긴 이쁘죠”, “이태임 자화자찬, 확인할 수도 없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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