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노유민 “저를 보면 아직도 후광이…”
동아경제
입력 2014-09-04 13:25 수정 2014-09-04 13:28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노유민 “저를 보면 아직도 후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이 살찐 외모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유민이 과거 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전했다.
이날 노유민은 과거 그룹 NRG 활동 당시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하자 MC들은 ‘역변의 아이콘’이라면서 현재 모습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노유민은 “저 당시 60kg이였고 지금은 86kg이다”라며 현재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게 뭐냐”며 살찐 노유민에게 면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노유민은 “나는 역변의 아이콘”이라며 “26kg을 빼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고 장담했다.
이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하며“아직 팬 분들도 카페에 오시는데 저를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네 관심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노유민 발언에 “라디오스타 노유민 발언, 저 눔의 자신감은 어디서?”, “라디오스타 노유민 발언, 나도 살 빼면 될 줄 알았지”, “라디오스타 노유민 발언, 머리부터 빠지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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