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선보인 ‘밥상의 신’ 소유 “공유 좋지만, 캠핑은 유세윤 장동민과 가고 싶어”
동아경제
입력 2014-08-29 14:38 수정 2014-08-29 14:42

먹방 선보인 ‘밥상의 신’ 소유 “공유 좋지만, 캠핑은 유세윤 장동민과 가고 싶어”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소유가 등갈비 먹방을 선보이며 함께 캠핑가고 싶은 연예인을 알렸다.
28일 방송된 ‘밥상의 신’에서는 가수 이현우, 씨스타 다솜과 소유, 샤이니 태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퀴즈를 맞춘 소유는 치즈 등갈비를 폭풍흡입하며 먹방을 선보였다.
또한 ‘같이 캠핑가고 싶은 남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소유는“공유 선배님이 이상형이라 같이 가고 싶다. 하지만, 캠핑을 간다면 미친 듯이 잘 노는 사람과 가고 싶기도 하다”며
“유세윤이나 장동민 오빠랑 가면 재미가 있을 것 같다”고 대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밥상의 신 소유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밥상의 신 소유, 완전 공감”, “밥상의 신 소유, 역시 유세윤”, “밥상의 신 소유, 유세윤 장동민 둘 중에는 누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