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화보, 완벽한 커플룩 선보여
동아경제
입력 2014-08-21 13:24 수정 2014-08-21 13:32
‘안정환 이혜원’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안정환 이혜원 부부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에서 진행한 가을 골프웨어룩 콘셉트의 화보 촬영에서 애정을 드러내며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 특히 이혜원의 완벽한 몸매와 스타일, 안정환의 머플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두 사람은 촬영 당시 서로의 스타일을 체크해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안정환은 "우리도 싸우고, 화해하고, 웃고, 울고, 남들과 똑같다"며 "다만, 외국에서 오래 살면서 현지 부부들의 생활을 보고 자연스럽게 터득한 것이 있다. 스킨십이 남들보다 많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덕에 서로를 대하는 마음도 많이 바뀌었다. 연인처럼 지낼 수 있는 습관이 몸에 배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정환 이혜원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안정환 이혜원, 정말 분위기 로맨틱해", "안정환 이혜원, 애정 대단하네요", "안정환 이혜원, 역시 잉꼬부부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에서 볼 수 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그래도 목에 두르는 건데” 넥워머 전자파 괜찮을까…정부 측정결과 보니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11월 이동인구 50년來 최저…“인구 감소+입주 예정 아파트 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