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한화 약 554억 원 들여 망갈라 영입, 망갈라는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4-08-11 15:34 수정 2014-08-11 15:38
사진=데일리 메일
만수르 한화 약 554억 원 들여 망갈라 영입, 망갈라는 누구?
셰이크 만스르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구단주가 프랑스 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맨시티가 중앙수비수 엘리아큄 망갈라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며 만수르가 이적료로 3200만 파운드(한화 약 554억 원)을 책정했다고 보도했다.
폐예그리니 감독은 “맨시티는 강한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수비영입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망갈라 영입 이유를 전했다.
한편 망갈라는 프랑스 21세 이하 축구 대표팀을 거치며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 중앙 수비수로, 최근 몇 년간 ‘만수르 효과’를 업고 거액을 투자해 스쿼드를 보강해온 맨시티에 어떤 영향일 미칠지에 관심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 역시 만수르”,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 554억? 억 소리 나네”, “맨시티 만수르 망갈라 영입, 그래도 지면 무슨 망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한국인 여행 문의 끊이지 않는다”…‘비자 면제’ 조명한 中 외신
- 1인 고령가구 늘며 ‘언택트 효도’ 시장 커져
- “광화문 회식장소 추천해줘” 챗GPT 서치에 물었더니… 지도에 ‘식당 위치-특징’ 담아 보여줘
- 100년 된 ‘브레트의 법칙’ 깨졌다… “신약 개발 전기 마련” 평가
- [현장]환상적인 ‘G90’, 감동적인 ‘뱅앤올룹슨’
- [DBR]이색 조합 K라면으로 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 생숙을 실거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은?[부동산 빨간펜]
- 하루 커피 3잔, 암·심혈관·호흡기 질환 사망률 30% 낮춘다
- 차박, 차크닉에 최적화된 전기차 유틸리티 모드
- 나랏빚 느는데… 인건비-장학금 등 고정지출 예산 되레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