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아유미 결별…각트 “내 곁에 웃던 얼굴도 나의 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08 10:00 수정 2014-08-08 10:05
사진=아유미 공식 홈페이지
각트 아유미 결별…각트 “내 곁에 웃던 얼굴도 나의 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
일본 가수 각트와 아유미가 결별했다.
일본의 다수 매체들은 7일 ‘2012년부터 교제해 왔던 각트 와 아유미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로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트는 지난 3일 블로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도 그렇다”며 “내 곁에 웃던 얼굴도 나의 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고 글을 올려 이별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각트는 이어 “내가 너무 어린아이 같아 싫어지는 순간이다. 더욱 나에게 포용력이 있었다면…, 더욱 나에게 심적 여유가 있었다면…, 더욱 나의 시간을 (상대방에게) 쏟을 수 있었다면…”이라며 후회하는 듯 하는 글도 올린 후 아유미에 대한 고마움을 글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슈가 아유미는 2009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활약했으며 2012년 일본의 한 매체에 각트와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소식이 알려졌었다.
각트 아유미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각트 아유미 결별, 사귀는 지도 몰랐네”, “각트 아유미 결별, 무슨 일이지?”, “각트 아유미 결별, 이유가 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