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부터 취득기준 강화되는 ‘금융3종’ 단기 특강으로 대비
입력 2014-08-04 10:53 수정 2014-08-04 11:01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은 곧 다가올 취업시즌을 대비해 부족한 영어 실력 보충이나 자격증 취득 등 스펙 쌓기에 여념이 없다. 금융권 취업의 경우 언제나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가운데, 금융권 취업의 필수 코스로 여겨지는 ‘금융 3종’ 시험이 오는 2015년부터 일부 변경 될 예정이어서 금융권 취업지망생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응시자격 제한이 없었던 기존 시험과는 달리 금융권 종사자에 한해 시험을 볼 자격이 주어지며 4지선다 100문항에서 120문항으로 문항수가 늘어난다. 합격기준 역시 평균 60점에서 70점으로 상향 조정되며, 시험 전 10시간의 사전 의무 교육을 이수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한편,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개 금융회사를 표본 조사한 결과 신입직원 중 금융3종 자격여부를 고려하는 곳은 7개사(3개사 가산점 부여, 4개사 참고자료로 활용)나 되기 때문에 금융3종 자격증이 취업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기 어렵다.
올해 하반기 남아있는 시험은 9월 21일과 12월 7일 펀드투상 시험, 11월 22일 증권투상 시험, 10월 12일 파생투상 시험이 있다. 금융자격증 전문교육기관 와우패스는 “시험이 많게는 두 번 적게는 한 번 남은 상황이다. 만에 하나 불합격하는 상황을 감안해 최대한 빨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 좋다”며 “남은 시험 일정에 맞게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한다.
또한 금융3종 자격증의 유효 기간은 취득일로부터 5년이며, 올해 취득자는 그 자격이 인정되므로 반드시 올해 안에 자격을 취득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다.
와우패스는 금융3종 시험대비 ‘VICtory 패키지’를 오픈하고 오는 8월 16일(토)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VICtory 패키지는 온라인 사전평가, 온라인 정규이론, 오프라인 단기 특강 및 오프라인 실전모의고사 순으로 진행된다.
문제풀이와 해설 뿐 아니라 수험생 개개인의 지식수준을 진단한 후 개별 학습 내용을 제시하고 ‘질문 카드’를 활용한 참여형 강의와 최종 점검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개인별 보완 학습을 실시하는 등 보다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한다.
이번 패키지 과정은 3종류로 구분되며 ‘VICtory’ 과정은 펀드투상+파생투상 또는 파생투상+증권투상 두가지 구성 중 선택할 수 있으며 ‘VICtory Pack II’는 위 3종류의 자격증을 모두 포함한다. 패키지 과정은 수강료 할인을 비롯해 핵심 200제 특강 무료 수강 혜택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와우패스센터(www.wowpasscente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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