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광객 위한 맞춤형 입지, 수혜 블루칩 부상 ‘하워드존슨제주호텔’

동아닷컴

입력 2014-08-04 09:29 수정 2014-08-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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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세계적인 섬 관광지인 하와이, 발리를 제치고 연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더군다나 제주도는 중국인 관광객이 비자 없이 관광, 통과 등의 목적으로 제주도의 공항 또는 항만으로 입국 30일까지 체류가 가능하면서 한류바람을 타고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으로 대거 몰려 올 것으로 보이면서 부동산업계의 수익형 호텔에 관심이 있던 실속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를 비롯한 카지노 관광단지에 향후 중국관광객들의 수요가 몰리면서 인근 분양형호텔에 함께 조명 받는 분위기다.

이 같은 분양형 호텔은 제주도에서도 줄을 잇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워드존슨호텔과 제주센트럴시티호텔, 서귀포라마다, 제주 호텔 위드, 벨류디아일랜드 등 꼽을 수 있다. 이들 호텔은 분양계약자들에게 실투자금 대비 10~11%의 투자수익률을 제시한다.

이런 가운데 세계 1위 호텔그룹인 원덤에서도 최상위급 호텔로 통하는 하워드존슨이 분양중으로 주목 받고 있다.

제주하워드존슨호텔은 외국 관광객이 즐겨 찾는 바오젠거리와 제주면세점(예정), 더 호텔 카지노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국내에서는 제주도에 첫선을 보이는 하워드존슨호텔은 제주 연동 281-22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18층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19.55~61.55㎡의 객실 464실과 각종 고급 부대시설 등 대규모 호텔로 지어진다.

하워드존슨 제주호텔 사업지는 제주 공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불과하고 서부관광도로, 516도로 등과의 접근성도 용이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도 수월할 전망이다.

객실 분양가는 3.3㎡ 당 1200만원대로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분양 중이고, 중도금은 60%까지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호텔완공은 2017년 1월 예정이다.

제주하워드존슨호텔은 한국자산신탁이 시행과 자금관리로 안전성과 제주향토기업인 유성건설이 시공을 산하에이치엠에서 운영관리감독을 위탁운영사는 제이워드가 맡았다.

제주하워드존슨호텔은 전세계에 걸쳐 수백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해외 유명 브랜드 호텔은 시설과 서비스 품질 등이 우수한데다 관광지 중심지에 있는 경우가 많아 접근성이 높고 편의시설 등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편이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90년 호텔명가 윈덤호텔그룹은 전세계에 7,000여개 호텔, 60여 만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그룹 원덤 브랜드 중 대표적인 호텔 브랜드 하워드존슨은 작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걸쳐 450개가 운영되고 있으며 라마다 보다 상위 브랜드인 하워드존슨은 메리어트나 하얏트 등과 같은 수준이다.

(문의 1577-090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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