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모르는 놈’ 장승조 “많은 분이 모르는 장승조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24 10:44 수정 2014-07-24 10:46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모르는 놈’ 장승조 “많은 분이 모르는 장승조다”
뮤지컬 배우 장승조가 셀프디스로 자신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MBC‘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에 출연 하고 있는 송창의 조정석 오종혁 장승조가 ‘놈놈놈놈’편에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MC들은 장승조에게 “누군지 모르니 장황한 설명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모르는 놈’ 콘셉트의 장승조는 “생판 모르시겠죠?”라며 “많은 분이 모르는 장승조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전했다.
또한, MC 김구라와 윤종신은 ‘왜 몰랐을까’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 장욱조와 장승조를 비교해 장승조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장승조는 지난 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해 연극 ‘퍼즐’, 뮤지컬 ‘트레이스 유’, 영화 ‘불량남녀’등에 출연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 장승조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장승조, 잘생겼네”, “라디오스타 장승조, 겸손하네”, “라디오스타 장승조, 모르는 놈 너무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