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라, 비키니 몸매 화제 ‘혼전동거에 대해선…’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5:54 수정 2014-07-15 15:55
정소라 비키니, 정한영
2010 미스코리아 정소라의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정소라는 지난 2011년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스 유니버스 준비가 끝났다. 합숙도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소라는 누드톤 비키니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정소라는 신장 172cm, 몸무게 52kg에 '34-25-36'의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한편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은 1977년 MBC 9기 탤런트 출신 사업가로 휴먼텍차이나 대표이사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혼전동거를 주제로 11명의 외국인 출연진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이국주, 미스코리아 정소라가 토론을 벌였다.
이날 정소라는 혼전동거에 대해 "미국에서 살았을 때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에 와서 생각이 달라졌다"라며 반대하는 의견을 내놨다. 또 4개 국어 실력을 뽐내며 엄친딸 면모를 드러내면서 "미국에서 태어났고 중국에서 7년을 살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소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라 몸매 좋다", "정소라 비키니 볼륨감 대단하네", "정소라 아버지가 정한영이었네", "정소라 아버지 정한영, 연예계 엄친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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