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박민우 방송중 졸음운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동아경제
입력 2014-07-14 13:21 수정 2014-07-14 13:25
사진=SBS룸메이트
룸메이트 박민우 방송중 졸음운전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배우 박민우가 졸음운전을 하는 위험한 모습이 방송됐다.
13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캠핑장으로 떠나는 멤버들이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룸메이트 박민우는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한 모습으로 운전하며, 대신 운전하겠다는 서강준의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룸메이트 멤버들을 탄 캠핑카는 박민우의 졸음운전으로 가드레일로 다가갔다.
이를 본 서강준이 급히 박민우을 깨웠고, 갑작스런 방향전환에 멤버들이 놀라는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놀란 박봄이 욕설이 기계음으로 처리되며 시청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이후 룸메이트 인터뷰를 통해 박민우는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며 “너무 미안하고 죄송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박민우, 너무 위험한 행동이다”, “룸메이트 박민우, 박봄은 욕한건가?”, “룸메이트 박민우, 사고 날 뻔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국내에서 마약류로 취급되는 암페타민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적발된 혐의로 입건유예 처리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되어 당분간 룸메이트 촬영에 불참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