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박동희 모델 꿈 밝히자…허예은 자신의 쇼핑몰 모델로 발탁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0:45 수정 2014-07-11 10:50
사진=스토리온 렛미인
렛미인 허예은, 쇼핑몰 모델로 박동희 발탁
렛미인 시즌2의 허예은이 ‘여자프랑켄슈타인’, ‘잇몸녀’, ‘여자 최홍만’등의 별명의 박동희를 쇼핑몰 모델로 발탁했다.
10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에서는 커다란 신장과 웃을때 15mm나 노출되는 잇몸으로 자신감을 잃은 박동희가 방송에 나왔다.
이날 박동희는 7대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박동희는 닥터스의 노력으로 77일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나 패널들에게 “세계적인 톱모델 같다”며 “미란다 커, 지젤 번천 등을 닮았다”는 칭찬을 받았다.
방송에서 박동희는 “내 큰 키를 장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을 해 보고 싶다”며 ‘모델’에 대한 꿈을 밝혔고, 제작진의 주선으로 시즌2 출연진인 허예은을 만나 쇼핑몰 모델로 발탁됐다.
박동희 허예은 쇼핑몰 모델 발탁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동희 허예은 쇼핑몰 모델 발탁, 잘 됐다”, “박동희 허예은 쇼핑몰 모델 발탁, 둘 다 대박이다”, “박동희 허예은 쇼핑몰 모델 발탁, 어떻게 저렇게 변하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천원의 아침밥 계속 해주세요” 학생들 목소리에 조기 시행 ‘화답’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여행·숙박플랫폼 만족도, 여기어때·야놀자·트립닷컴·아고다 순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어쩐지! 이런 걸 즐겨보더라”…유튜브 검색기록 정보 유출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