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재혼한 조혜련, 반지만 주고 받고 사진 촬영 하지 않아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14:55 수정 2014-07-10 15:21
사진=채널A 방송캡쳐
조혜련
개그우먼 조혜련이 지난달 재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10일 조혜련의 재혼 사실을 전하면서 “조혜련 씨가 지난달 말 2살 연하의 사업가와 언약식을 했다. 두 사람은 양가의 직계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반지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혜련 씨의 두 아이도 참석해 축하했다”며 “연약식 날 사진 촬영은 하지 않았으며 별도의 결혼식 계획도 현재로선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혜련은 4월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4개월째 교제 중인 남자 친구가 있다고 고백하며 남자친구가 “바비인형 같다며 날 바비라 부른다”고 애정을 과시했었다.
한편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도 2년간 교제해온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조혜련 재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조혜련 재혼, 중국에 있는 줄 알았네”, “조혜련 재혼, 방송 안한다고 하지 않았나?”, “조혜련 재혼, 잘 사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계절은 제주에 그렇게 머무네[여행스케치]
- 2025년 새해 초부터 에르메스·롤렉스發, 명품가 도미노인상 본격화
- 한남4구역 삼성-현대 간 격화되는 수주전[부동산 빨간펜]
- 은행-금융지주사들 내부통제 강화… 금융사고땐 임원 신분 제재
- 한국인 절반 ‘C커머스’ 앱 설치했지만…쿠팡, 연내 최고 사용자수·매출로 압도
- 강화군 ‘동막해변’ 가족 친화적 힐링공간으로 새 단장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