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녀’ 판링, 가슴골에 핸드폰 꽂고 독일응원
동아경제
입력 2014-07-09 17:21 수정 2014-07-09 17:27
사진=판링 웨이보
판링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한 ‘G컵녀’ 판링이 가슴골 응원사진을 공개했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간)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라질월드컵 프랑스와 독일의 경기를 관람하며 독일을 응원했다.
이날 경기 직전 판링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심을 흔들었다.
독일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판링은 풍만한 가슴 사이에 휴대폰을 꽂아 ‘2010 남아공 월드컵’당시 모델 라리사 리켈메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당시 리켈메는 자신의 가슴에 휴대전화를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전세계에 알려져 ‘파라과이 응원녀’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었다.
이번 판링의 모습도 그와 비슷하다.
판링은 과거 판춘춘이라는 이름으로 모델겸 배우로 활동했으며, 속옷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가수와 배우 등 여러 방면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G컵녀’판링 가슴 핸드폰 사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G컵녀’판링 가슴 핸드폰 사진, 가슴이 가슴이...”, “‘G컵녀’판링 가슴 핸드폰 사진, 얼굴도 이쁘네”, “‘G컵녀’판링 가슴 핸드폰 사진, 도대체 정체가 뭐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한은 “소비자물가, 근원물가 중심으로 둔화 추세 나타낼 것”
- 국제유가-정제마진 훈풍 타고… 국내 정유4社 실적 ‘봄바람’
- ‘홈 뷰티 기기’ 시장 폭발… 제약-IT업체도 뛰어들어
- “국민연금 일부 먼저 받게 허용… ISA 1인 1계좌 제한 폐지”
- 맞벌이 육아휴직, 기간-급여 확대하자 신청자 두 배로 늘었다
- [머니 컨설팅]신탁 활용한 증여 설계가 필요한 이유
- “1명뿐인 아이, 아낌없이” 골드키즈에 명품매출 쑥
- 매매는 ‘찔끔’ 전세는 ‘껑충’…아파트 전세가율 2022년 12월 이후 최대
- ‘1030 놀이터’ 틱톡도 韓 이커머스 상륙 준비
- 서울 집값 6주째 ‘상승’ 성동 0.15%↑…수도권은 ‘하락’ 과천 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