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키썸 “남자들과 대결 증명하고 싶다”
동아경제
입력 2014-07-04 11:33 수정 2014-07-04 11:36
사진=Mnet ‘쇼미더머니3’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키썸 “남자들과 대결 증명하고 싶다”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키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당당하게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는 키썸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 나온 키썸은 강렬한 프리스타일 랩으로 심사위원들의 귀를 사로잡아 1차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다.
키썸은“경기도 G버스 TV에서 ‘청기백기’ 게임을 진행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며 “자신감은 언제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키썸은 “여자 래퍼가 남자들과 동등한 선에서 대결해도 충분히 잘해낼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키썸은 지난 2013년 앨범 ‘퍼스트 러브(First love)’를 내고 데뷔 했고, 올해에는 앨범 ‘라이어’, ‘풋 잇 다운’ 등을 발표했다.
쇼미더머니3 키썸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3 키썸, 잘 하는 정도가 아니네”, “쇼미더머니3 키썸, 자신감이 충만하구나”, “쇼미더머니3 키썸, 어디까지 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00억 자산가인 내가 입석 끊어 기차 바닥에 앉아 간 이유
- 올해도 30조 ‘세수 펑크’… 빈 곳간 채울 대책도 없어
- IT 수요-유화 수출 부진… 3분기 실적 전망 줄하향
- 급랭-콜드체인 기술 발달에, 맛 좋아진 냉동식품 가파른 성장
- 기업 65조 투자로 AI 칩-인프라 확충… “관건은 정부 뒷받침”
- 100g 안경에 스마트폰 기능이 다… 메타, AR기기 ‘오라이언’ 공개
- ‘서민 급전 창구’ 카드대출 45조 역대최고… 채무조정 11만명 돌파
- 반도체 겨울론 잠재운 ‘마이크론-SK하이닉스 훈풍’
- “AI, 산단 차원 접근해야 효과”
- “최고-최초 향해 미래 일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