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간헐적 운동법…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1분 휴식’
동아경제
입력 2014-06-30 14:36 수정 2014-06-30 14:40
사진=SBS 스페셜 ‘몸짱반란’
SBS스페셜 간헐적 운동법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스페셜-몸짱반란’에서는 지난해 ‘끼니반란’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이윤민 PD의 2014년 화두 ‘몸짱반란―간헐적 운동에서 신체 리모델링까지’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몸 만들기’ 열풍의 허와 실을 분석하고 짧게 운동하고도 몇 배의 효과가 나타나는 간헐적 운동에서부터 다양하고 올바른 ‘몸 만들기 방법’이 소개됐다.
설준희 세브란스 체크업 신체리모델링센터장은 “불균형이 된 상태에서 근육을 강화시키면 불균형이 더 심해진다” 면서 간헐적 운동법을 제안했다.
‘간헐적 운동’(H.I.I.T)을 10년간 연구한 캐나다 맥마스터대 마틴 기발라 교수는 ‘10×1 운동’을 추천했다. ‘10×1 운동’은 ‘최대 능력의 60%로 1분 운동―1분 휴식’을 10회 반복하는 형태의 운동이다.
제작진은 “이 운동법을 2주간 실천한 결과 일반인뿐만 아니라 당뇨, 비만 환자들도 혈당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걸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SBS스페셜 간헐적 운동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SBS스페셜 간헐적 운동법, 다시 보기 해야겠다”, “SBS스페셜 간헐적 운동법, 효과만 좋다면”, “SBS스페셜 간헐적 운동법, 꼭 해서 건강을 찾읍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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